(2015, Sep) 에기평, 한-캐 셰일가스 분야 R&D 협력 확대

[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]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(에기평, 원장 황진택)은 산업통상자원부(이하 산업부)와 함께 9월 14일과 15일(현지시각) 양일간에 걸쳐 캐나다 캘거리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(Natural Resources Canada)와 ‘한-캐 셰일가스분야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공동기획 워크숍’을 개최했다.

천연자원부는 에너지, 광물자원, 산림, 지구과학 등 4개분야 정책을 관장하는 캐나다 연방정부 부처이다.

본 워크숍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순방(2014년 9월)을 계기로 체결된 에기평-캐나다 천연자원부 혁신·에너지기술실과의 MOU가 기반이 됐다.

워크숍에는 산업부 에너지기술과, 에기평이 공개모집을 통해 초빙한 셰일가스 분야 한국대표단, 캐나다 천연자원부, CanmetEnergy 및 Geological Survey OF Canada(GSC)전문가 그리고 University of Calgary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셰일가스 분야 에너지국제공동연구 공동기획에 참여했다.

CanmetEnergy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혁신·에너지기술실 산하조직이다. 캐나다의 대표적인 에너지기술 연구조직으로 기술개발 연구 뿐 아니라 기술보급·확산, 공공·민간 연구기관 및 기업 R&D 지원, 에너지자원정책·규제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중이다.

Geological Survey Canada(GSC)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지구과학실 산하 지질연구조직이다.

양 기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부 캐나다 셰일가스 자원·매장량 평가 및 최적개발설계 기술을 중심으로 한-캐 공동 펀딩 과제 제안요청서를 도출했다. 추후 사업 공고 및 평가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측의 수행기관을 선정키로 합의했다.

향후 양 기관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BIPVT(건물통합형 태양광·열)분야 공동기획 워크숍을 통해 한-캐 에너지 R&D 협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에너지기술분야의 공동기획을 통해 한-캐 공동펀딩 과제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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